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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윤아가 일상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아무일 없다는 듯 다시 핸드폰을 응시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일상 차림에도 여전히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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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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