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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유명 영화배우 A씨의 프로포폴 불벌 상습 투약 소식이 알려지면서 A씨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2차 피해가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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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도 이후 네티즌들은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A씨 찾기에 나서고 있다. 특정 연예인의 실명을 거론한 추측 댓글과 글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으로는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섣불리 추측을 삼가야 한다는 의견도 등장하고 있다. 네티즌으로부터 A씨로 특정된 영화배우 측의 공식입장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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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같이 중독에 시달릴 수 있고 환각효과가 있어 오·남용이 심각할시 자칫 사망 사고로 이어질 부작용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2011년부터 프로포폴을 마약류의 하나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치료목적 등으로 투약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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