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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3월 컴백한다.
특히 이번 컴백은 2월 초 빅톤 합류 소식을 전한 한승우 포함 7인 체제 활동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빅톤의 7인 체제 음반은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1년 10개월여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작 '그리운 밤'의 연장선에 놓인 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빅톤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빅톤 멤버들이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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