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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머니게임' 이성민이 손종학을 향해 총구를 겨눈다. 충격적인 투샷이 긴장감을 폭등시키는 동시에 이성민의 폭주 이유에 궁금증이 모인다.
이에 '머니게임' 측은 "이성민이 그야말로 괴물연기를 펼친다"면서 "촬영 당시 현장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던 장면이다. 오케이 소리와 동시에 전 스태프가 참았던 숨을 몰아 쉬었을 정도다. 숨쉬는 것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흡입력 높은 장면이 될 것이다.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머니게임' 10회에서는 채이헌-허재-이혜준(심은경 분)-한상민(최웅 역)-조희봉(조재룡 분)이 바하마 유진한(유태오 분)을 잡기 위해 TF팀을 만들고 먹튀를 막을 회심의 카드인 '한국형 토빈세'의 도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법안이 국회에 발목이 잡히면서 한국 경제가 최대 위기에 봉착,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혜준이 TF팀 내부에 유진한의 끄나풀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기 시작해 향후 전개에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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