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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 측이 후원 계좌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이다. 4주 연속 투표 1위를 차지하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임영웅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wjlee@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의 우려섞인 목소리와 진심어린 걱정의 의견들을 받고 저도 영웅군도 마음 편치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알고계시다시피 영웅군은 아직 경연중이고 프로그램 출연자입장이라 어떤 조치도 섣불리 취할수없는 상황임을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티비조선측과 협의 하에 악의적인 비방글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중입니다
다만 지금 경연 중이니 영웅군이 경연에 집중할수 있도록 조금만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경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수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조금만 믿고 기다려주세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또다른 잡음에 대한 우려로 모든 후원은 정중히 사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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