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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구라가 소녀상 조롱 퍼포먼스를 한 극우 인사를 만났다.
김구라는 한국으로 돌아와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하여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찾아 나섰다. 현재 연세대 앞에서 류석춘 교수의 파면 촉구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 과연 김구라는 류석춘 교수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을까.
또한 김구라는 류석춘 교수 수업의 자유를 보장하라며 1인 시위를 했던 이우연 박사를 찾아가 입장을 들어봤다. 이우연은 "(할머니들의 기억이) 80년이나 된 기억이다. 1년만 지나도 기억은 헷갈린다"라며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을 의심하는 발언을 전했다. 또한 "일본군이 끌고 갔다는 증거는 없다"라는 위험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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