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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미도 가족이 스페셜 가족으로 찾아온다.
이날 회사원인 이미도의 남편은 주말을 맞아 육아에 도전했다. 웃는 모습이 귀여운 도형이는 첫 등장부터 혼자서 책을 읽는가 하면 엄마, 아빠의 말에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며 현장 모두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겁 많은 도형이의 걸음마 도전기가 펼쳐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진 사진에는 커플 머리띠를 착용한 이미도와 도형이의 모습이 보인다. 복고풍 옷을 입고 이들이 찾아간 곳은 바로 롤러장. 주말을 맞아 아빠에게 육아를 맡긴 엄마가 개인 생활을 즐기러 간 것이다.
한편 이미도 남편의 리얼함 가득 현실 육아 일기를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18회는 오늘(23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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