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또 한번 대기록을 썼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6시 '맵 오브 더 솔 : 7'을 전세계 동시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이하 페르소나)'에 이은 '영혼의 지도' 연작으로, 일곱 멤버가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7년을 돌아보는 앨범이다.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7'을 통해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 300만장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전세계 9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1위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