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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MC 유병재가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용진은 "1세대 래퍼 형님들과 TV에서 재밌게 볼 수 있게끔 병재씨와 돕는 역할이다. 주말 금요일 저녁에 치킨에 맥주 한 잔 드시면서 추억으로 쌓을 수 있을 만큼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유병재는 "사심 방송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힙합 팬이었다. 젊은 시절 주인공이었던 형님들과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이 영광이고 행복이다. 일하는 느낌이 덜 든다. 이러한 마음이 시청자들께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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