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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혜윤과 로운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혜윤은 '강예서' 연기를 좋아했던 강호동의 요청에 순식간에 예서로 돌변했고, 이경규를 아빠라고 부르며 거침없이 열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가도 이내 사랑스러운 말투의 '은단오'로 변하는 등 작품을 넘나드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올해로 데뷔 8년차인 김혜윤은 "일을 하면서도 배우라는 직업이 너무 막막했다"며 단역만 맡았던 오랜 무명시절 당시 느꼈던 불안감을 털어놓았고, 지금까지 견딜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배우 김혜윤과 로운의 솔직한 이야기는 26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분당구 운중동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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