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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기범이 '모기송'의 업그레이드 버전 '사마귀송'을 최초 공개한다.
이날 한기범은 '모기송'의 업그레이드 버전 '사마귀송'을 최초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심신, 구본승, 슬리피 또한 흥미를 보이며 참여했다고. 장신 사마귀들의 색다른 춤판에 모두가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기범은 과거 앓았던 희귀병 '마르판 증후군'에 대해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마르판 증후군'은 선천성 발육 이상의 일종으로 심혈관계, 눈, 골격계의 이상을 유발하는 유전 질환이다. 한기범은 투병 당시 사정이 어려워 심장 재단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았다.
현실판 키다리아저씨 한기범의 이야기는 2월 25일 (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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