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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연기됐다.
주최사인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동관)은 당초 27일로 예정됐던 제40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이 4월 8일 수요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장소는 이전과 같은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번지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 에서 개최된다.
제40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의 홍보대사인 배우 김인권과 최희서 또한, 시상식 연기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하루 빨리 국가 재난을 극복하고, 정상화 되어, 기쁜 마음으로 4월 8일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을 축하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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