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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기생충'이 할리우드를 대표 영화 관련 사이트에서 꼽은 2010년대 최고의 영화 10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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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최고의 감독 10인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데이미안 셔젤 감독('라라랜드'), '알폰소 쿠아론 감독'('그래비티', '로마'), 데이빗 핀처 감독('소셜 네트워크'),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버드맨'), 배리 젠킨스 감독('문라이트'), 샘 멘데스 감독('1917'), 조지 밀러 감독('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인셉션')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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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화상 10편에는 '아무르'(미하엘 하네케 감독, 오스크리아), '콜드워'(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 폴란드), '판타스틱 우먼'(세바스찬 렐리오 감독, 칠레), '페인 앤 글로리'(페도로 알모도바르 감독, 스페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셀린 시아마 감독, 프랑스), '로마'(알폰소 쿠아론 감독, 멕시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아쉬가르 파라디 감독, 이란), '어느가족'(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일본),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와 '기생충'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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