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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자영업자들을 격려했다.
홍척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의 현재 상황 사진을 게재하며 "목요일 밤 8시 반 상황. 손님 한 테이블도 없다. 가게오픈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런 건 처음이다. 내가 뭔가 크게 잘못한 듯싶다"고 한탄했다.
홍석천의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얼른 이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좋은날 올 거다. 힘내라", "너무 속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 같은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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