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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와 김강훈이 훈훈한 먹방데이트에 나선다.
정일우는 자신을 만나기 위해 청주에서 온 동생 김강훈과 먹방데이트를 시작했다. 이때 김강훈이 청주에서 직접 가져온 '미친 만두'를 꺼냈다. '미친 만두'의 등장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먹대모 이영자는 탄성을 질렀다고. 실제로 먹어본 적 있는 음식인 것. 이영자는 "정말 미친 매운맛"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평소 매운맛을 좋아하는 정일우와 김강훈은 망설임 없이 '미친 만두' 먹방에 돌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상상초월 매운맛에 더욱 상상을 초월하는 반응을 보여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편스토랑'이 낳은 먹방러 정일우와 귀염둥이 먹방 샛별 김강훈은 어떤 매운맛 먹방을 펼쳤을까.
귀엽고 훈훈하고 잘 먹는 정일우와 김강훈의 유쾌한 먹방데이트는 2월 28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또한 3월 1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을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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