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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천 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방송인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내의 맛' 등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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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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