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나훈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에 3억원을 기부했다.
28일 대구일보 측은 "나훈아 기획사 예아라가 전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나훈아 측은 기부금을 익명으로 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나훈아는 지난해 5월 '벗2' 앨범을 발표하고, 6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곳곳에서 '청춘 어게인' 콘서트를 진행, 전석 매진의 기록을 이어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