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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승기가 만두공장에서 '기본'을 배웠다.
이승기는 채소 공장 양파부서를 찾았다. 입장부터 "눈이 맵다"는 이승기는 만두의 식감을 고려한 양파까기에 열중했다. 4년차 선배에게 "눈이 안매운 비결이 있나"라고 물었지만, 선배는 "팁은 없다. 하다 보면 괜찮아 진다"고 답했다. 손질부터 선별까지 막힘없이 해내던 그는 이번에도 극복할 수 없는 포장의 난관에 부딪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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