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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세정이 오는 17일 컴백을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첫 선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목소리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며 차세대 명품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은 세정이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얼마나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담아낼지 음원 발매 전부터 가요계는 물론 음악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정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사실을 알리며 선한 영향력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화분'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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