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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요즘 예능에서 솔직한 입담과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농구 대통령' 허재.
전 농구선수이자 농구 국가대표 감독으로 활약을 펼치며 농구의 전설이 된 허재 감독이 어느 날 갑자기 JTBC 예능 '뭉쳐야 찬다'로 돌아왔다. 뜬금없는 예능 출연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던 팬들도 농구 레전드가 아닌 솔직하고 인간적인 허재의 모습에 호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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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통령' 시절 허재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의 전승했다 져 본적 없다. 대학교 4년간 전승했다. 소속팀 7회 우승을 했다.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한 경기에 75점을 획득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금은 허웅, 허훈의 아버지로 살고 있지만, 그때 그 시절엔 대한민국 최고의 농구스타였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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