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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타가수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빅스 홍빈이 온라인 방송을 중단했다.
홍빈은 3일 자신의 SNS에 "게임방송은 실수한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다시 생각하고 앞으로의 동향이 잡힐 때까지 방송을 하지 않는게 맞다고 판단했다. 1년 동안 게임방송을 함께 만들어주시고 재밌게 놀아주셨던 시청자분들께 감사하고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밝혔다;
호빈은 3차에 걸쳐 사과했지만 논란은 잦아들지 않았고 팀 멤버 라비와 레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대리 사과에 나섰다.
다음은 홍빈의 입장 전문.
게임방송은 제 실수한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다시 생각하고 앞으로의 동향이 잡힐 때까지 방송을 하지 않는 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일 년 동안 제 게임방송을 함께 만들어주시고 재미있게 놀아주셨던 시청자분들께 감사하고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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