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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현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용히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빈은 지난 달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및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기부금은 면역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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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빈은 고액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될 만큼 꾸준히 기부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한 것은 물론 지난해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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