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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도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수입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3월 개봉 예정이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개봉을 잠정 연기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상황에 따라 추후 개봉일 확정 고지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개봉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영화 뿐만 아니라 외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하고 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에 앞서 '뮬란',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의 영화가 개봉을 연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oc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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