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해피투게더4' 만학도 유재석의 명언이 폭발한다.
3, 4주 차 솔루션 때도 유재석은 특유의 성실함을 무기로 거북이다운 공부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차에서, 촬영장에서 틈틈이 공부를 하는 그의 모습은 솔루션이 끝난 뒤 이를 본 유재석이 "저건 어디였지?"라며 기억도 못 할 정도로 다양했다고.
특히 유재석은 "공부에 지름길은 없는 것 같다. 묵묵히 끝까지 하는 수밖에 없다"고 또 하나의 명언을 남겨 함께 공부한 모든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공부와 관련된 꿀팁과 명언을 쏟아내는 그의 모습을 본 조세호가 "마치 수능 만점 받은 만학도 같다"고 말해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고 전해진다.
한편 수능 만점을 받은 만학도 같은 유재석의 공부 명언 풀 버전은 오늘(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