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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주지훈이 넷플릭스 제작 시스템에 대해 언급했다.
주지훈은 "기본적으로 제작환경보다 시스템이 다르다. '하이에나'는 16부작이고, '킹덤'은 하루에 모든 회차가 공개된다. 촬영 횟수나 임하는 스태프들의 숫자가 전반적으로 다 다르다. 큰틀로는 같은 요리지만, 양식, 중식, 한식이 다 만드는 방식이 다르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다. 그걸 드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면 좋겠다는 마음은 같다"고 밝혔다.
'킹덤'은 지난해 첫 시즌을 공개한 이후 'K-좀비'와 '갓' 등 각종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전세계에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이에 '킹덤2'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킹덤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킹덤2'는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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