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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패닉에 빠트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의료진에 대한 지원 행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핫스타 부부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도 뜻깊은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4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부족하지만 우리 부부 역시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는 글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의 성금을 보낸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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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19 기부까지 두 팔 걷고 나선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잠시 멈춤' 캠페인까지 권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원앙 부부로 거듭났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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