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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가수 한서경 아들 새론이의 꿈을 향한 고군분투가 방송된다.
새론이는 아이돌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노래와 춤 연습은 물론 음악 활동에 공부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MC 유진은 "새론이 입장에선 정말 힘들 것 같아요"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힘든 길을 가겠다는 아들에 대해 한서경 부부는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한서경은 아들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선택에 책임도 져야 한다며 공부와 음악을 둘 다 잘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아빠 이용진 씨는 공부나 음악 중 하나만 잘하면 된다면서 모두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탐탁지 않아 한다고. 하지만 한서경 부부의 진짜 속마음은 아들이 가수보다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속마음을 슬며시 드러낸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한서경 아들의 공부와 음악을 모두 해내기 위한 고군분투 이야기는 오늘(6일) 저녁 8시 3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MBC <공부가 머니?>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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