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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치타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6일 C9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치타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알리는 공고가 게재됐다.
그동안 C9엔터테인먼트의 성장에 함께해 준 치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치타는 음악, 예능, 패션, 영화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다"며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C9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치타를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아름다운 이별을 알렸다.
한편 치타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로 얼굴을 알리며 여성 래퍼로의 자리를 공고히 해왔다. 이후 다양한 멘토로 활동하면서 예능과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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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C9엔터테인먼트, 치타 전속 계약 만료 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와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치타의 전속 계약이 상호간 신중한 협의를 통해 3월 12일자로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C9엔터테인먼트의 성장에 함께해 준 치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치타는 음악, 예능, 패션, 영화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활약해왔습니다.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C9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치타를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치타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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