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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1TEAM(원팀)이 6일(현지시간) 시카고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약 1년 만에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돌입한다.
1TEAM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이 6일부터 약 열흘간 첫 미주 투어 '1TEAM US TOUR: Hello! Just One'을 개최한다고 알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현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투어는 3월 6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3월 8일 뉴욕, 3월 10일 애틀랜타, 3월 13일 댈러스, 3월 15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5개의 도시에서 개최되며, 1TEAM의 곡뿐만 아니라 투어 전 팬들에게 설문 받은 커버 곡 무대는 물론 각 지역에 맞춰 특별한 이벤트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데뷔 약 1년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해외 투어 활동을 시작하는 등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1TEAM은 '각기 개성 있는 하나, 하나의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하나가 된다'는 뜻을 가진 팀명처럼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음색의 리더 루빈부터 작사&작곡 능력을 겸비한 BC, 탄탄한 보컬 실력을 갖춘 진우, 제현, 빼어난 랩 실력의 정훈까지 멤버 개인마다 뚜렷한 매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1TEAM의 인사말이자 이번 미주 투어 명인 'Hello! Just One'과 같이 데뷔 후 'HELLO!', 'JUST', 'ONE' 세 개의 미니 앨범을 발매한 1TEAM은 매 앨범마다 1TEAM만의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 당시부터 앨범 작업에 참여했던 멤버 BC에 이어 정훈까지 작사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세대 K-POP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TEAM이 본격적인 첫 해외 투어에 나선다. 첫 투어인 만큼 팬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1TEAM 멤버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1TEAM의 첫 미주 투어 '1TEAM US TOUR: Hello! Just One'은 3월 6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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