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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성광이 후배 개그맨의 TMI 고백으로 충격을 호소,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오늘(7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박성광과 후배 개그맨 김회경을 둘러 싼 충격적 TMI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분별한 후배 개그맨의 입담에 박성광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성광은 김회경에게 무언의 경고를 날리는가 하면, 웃길 욕심으로 토크를 이어가는 후배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했다고. 이와 함께 동료 개그맨들이 가담하며 주체할 수 없는 입담 폭격이 시작된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코너 아이디어 회의 날, 박성광이 웨딩 촬영을 위해 자취를 감추었다는 의혹을 시작으로 점차 리얼인지 MSG인지 구별하기가 힘든 토크가 이어지는 등 해명할 힘도 없어진 박성광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버튼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처럼 박성광조차 버티지 못했던 독한(?) 개그맨들의 입담이 예고되면서 '개그콘서트'를 향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예비신랑 박성광을 향한 개그맨들의 격한 축하는 오늘(7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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