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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새 앨범으로 연작 시리즈의 포문을 연다.
이번 앨범은 강다니엘이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컬러온미(color on me)'를 잇는 '컬러' 시리즈 3부작의 시작으로, 강다니엘만의 색을 만들어가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의 첫발이 될 앨범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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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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