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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오늘(9일) 부친상을 당했다.
SM 측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은 태연은 생일이기도 해 갑작스러운 부친상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태연이 9일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립니다.
금일 예정되어 있던 태연의 신곡 '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립니다.
신곡을 기대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음원 발매 일정과 관련해서는 재공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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