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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 90년대 대표 원조 아이돌 태사자의 리더 김형준이 새 친구로 합류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태사자의 리더 김형준은 청춘들을 만나자 애교 가득한 맏내(맏이+막내)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또한, 신효범, 이의정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샀다.
이번 여행지는 부추로 유명한 고장 충북 옥천이다. 지난 평창 여행에 이어 회비를 걷지 않기로 한 청춘들은 옥천의 특산물 부추를 수확하기로 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무엇보다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부추에 청춘들의 49금 드립이 폭발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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