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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아트버스터 '작은 아씨들' 오늘(11일)부터 IPTV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20-03-11 14:26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멜로 영화 '작은 아씨들'(그레타 거윅 감독)이 오늘(11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2020년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 3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 시상식을 사로잡은 마스터피스 '작은 아씨들'이 11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찾아 올 예정이다.

지난달 12일 개봉 후 멈추지 않는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작은 아씨들'. 현 세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메시지와 황홀한 비주얼로 대한민국 관객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올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마스터피스로서,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 오픈은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매료시킬 것이다.

'작은 아씨들'은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 이처럼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황홀한 매력을 지닌 명작 '작은 아씨들'은 극장은 물론 IPTV/디지털 케이블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작은 아씨들'은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다.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로라 던, 티모시 샬라메, 메릴 스트립 등이 출연했고 '레이디 버드' '밤과 주말'의 그레타 거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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