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결승전 첫 무대를 꾸몄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최후의 트롯맨' 자리를 두고 결승에 진출한 TOP7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TOP7은 결승전을 통해 총 두 개의 무대를 개별적으로 선보였다. 첫 번째 라운드는 '작곡가 미션'으로 유수의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신곡을 단기간 내에 얼마나 잘 소화할 수 있는지, 트로트 가수로서의 역량을 시험하는 미션이다.
|
무대를 본 마스터 장윤정은 "흥겨움이 선을 잘 탔다. 재밌지만 우수워 보이지 않았다. 과감한 도전을 시도한 용기가 돋보였다"고 칭찬했다. 장민호의 마스터군단 최고 점수는 95점, 최저 점수 80점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