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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우승자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미스토트롯' 11회 분을 통해 마스터 점수 50%,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20%,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30%를 적용, 최후의 트롯맨을 선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실시간 대국민 문자투표수가 773만 1781콜이라는 사상 유례없는 문자 투표수가 단시간에 한꺼번에 몰리며 결승진출자 7명의 득표수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서버의 속도가 급격히 느려져 투표수를 완벽히 집계해내는데 수시간 혹은 수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불가피하게 최종 발표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상 시일보다 더 빠르게 복구를 마쳤다. 이에 따라 TV조선은 오는 14일 오후 7시 뉴스가 끝난 후 즉시 이어지는 생방송을 특별편성, 최종 발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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