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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지숙 이두희 커플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도 커플룩을 입고 등장,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두희는 "나는 이런 옷이 없다. 여자친구가 사준 것이다. 원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닌다. 이런 옷을 안 입어봐서 어색하고 불편하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돌돌'(아이돌+아이티돌) 커플로 불리고 있다. 이에 지숙과 이두희는 "애칭이 마음에 든다"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두희는 "운전할 때 나는 앞만 보니까 몰랐다"면서 "나를 쳐다보는 모습을 몰랐는데, 나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더라"며 웃었다.
이두희는 최근 코로나19 마스크 알리미앱을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이두희는 "학생들과 이야기 하다가 학생들이 만들고 싶어했다. 그때 어려움을 겪어 어려움을 풀어주면서 완성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국민들이 써주시고 좋다고 해주시니까 너무 좋다"면서 "수익성은 없다. 오히려 서버비 등 내 돈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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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은 "발렌타인데이 때 선물했다. 초콜릿 밑에 충전기 사서 줬다"며 "초콜릿 볼때보다 충전기를 보고 더 기뻐하더라"고 떠올렸다.
이때 한 청취자는 '하루에 뽀뽀 몇 번 하느냐'며 스킨십을 언급했다. 그러자 지숙은 "예고를 본 아빠가 뒷목을 잡더라. 편집상 다른 커플과 나오니까, 계속 뽀뽀만 하는 줄 알더라. 방송 보고 가슴을 쓸어내렸더라"며 아버지의 반응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해 10월에는 지숙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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