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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디즈니랜드 폐쇄부터 개봉작 잇따른 연기 결정까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사인 월트디즈니가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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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정확한 개봉 변경 날짜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을 지켜본 후 추후 발표할 것이며 유럽 빛 다른 나라의 개봉일 역시 새로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내 개봉일에도 변동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즈니의 발표 이후 '뮬란'의 연출한 니키 카로 감독은 "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영화를 빨리 공개하고 싶었지만 현 상황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연기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이들이 빨리 회복되고 뮬란의 용기와 혼이 이 사태를 위해 힘쓰는 모든 이들에게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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