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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근 대구에서 마스크 봉사를 하며 '의리의 아이콘'임을 재입증한 김보성이 '유랑마켓'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15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다섯 번째 중고 거래 의뢰인으로 김수용이 출연한다.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이 초등학교 동창 김수용을 위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해당 녹화는 현재 스스로 자가격리 중인 김보성이 대구를 방문하기 전 진행됐다.
김수용과 김보성은 지난해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하며 '초등학교 동창이지만 어색한 사이'임을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은 이날 녹화에서도 "아직은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지만 동창답게 놀라운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하는 JTBC '유랑마켓' 김수용 편은
15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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