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주장 이상윤이 감독 서장훈을 챙겼다.
이때 주장 이상윤은 기지를 발휘해 벤치의 서장훈 감독 옆자리로 다가가 "선수들이 원래는 잘 하는데 감독님 앞이라 긴장한 것 같다"며 주장으로서 선수들은 물론 서장훈 감독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주장 이상윤의 말에 다시 서장훈 감독은 훈련을 이어갔고 전날 진행한 '아울스' 경기 영상 분석을 바탕으로 어떤 전술을 시도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오랜 고민 끝에 '아울스' 경기 맞춤 패턴 훈련을 진행했는데, 예선전 마지막 경기를 위해 서장훈 감독이 생각해낸 필살 전술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