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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X양세찬 "편의점 택배 광고 찍어, 느낌 이상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3-15 17: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런닝맨 막내리안' 전소민-양세찬이 함께 광고를 찍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실내에서도 신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MT 특집으로 꾸며져 '핫 게스트' 조병규,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서로의 근황 토크를 하던 중, 양세찬과 전소민이 함께 광고를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종국은 "CF 찍은 거 왜 나한테 말 안 했느냐"며 추궁해 숨길 수 없는 질투심을 드러냈고, 급기야 "보러 갔어야 하는데"라며 촬영장 방문 의지까지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편의점 택배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광고업계에서도 둘의 썸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진 것이다"라며 '런닝맨 막내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양세찬은 "소민이랑 사진 찍는데 좀 약간 이상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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