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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정미애와 한솥밥을 먹는다.
특히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에 등극, 총점 3244.15점(마스터 총점 1848점, 대국민 응원투표 760점, 실시간 국민투표 636.15점)을 기록하며 높은 득표율로 대중의 관심까지 입증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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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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