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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가수 육성재가 SBS '집사부일체' 하차 소감을 밝혔다.
멜로디마저 인정한 킹갓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앞으로도 집사부일체는 더 대박날 거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 함께 만들어준 우리 형들이 제 최고의 사부였습니다. 집사부일체여 영원하라!"라며 '집사부일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2017년 12월 '집사부일체'의 첫 방송부터 함께한 원년멤버 육성재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이상윤과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날 '집사부일체'에서는 육성재와 이상윤의 졸업식이 그려졌다. 육성재는 '형들과 제작진들에게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을 선사하며 모든 과정을 잘 마쳤다'는 졸업장과 함께 '집사부일체'와 작별했다.
이날 멤버들은 손편지 졸업장으로 이상윤, 육성재의 앞날을 응원했다. 특히 육성재는 "제 다음 자리에 올 사람이 질투난다. '나보다 더 잘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하 육성재 인스타그램 전문.
2년 동안 함께 해온 소중한 사람들. 너무나 행복했고 때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남았네요.
멜로디마저 인정한 킹갓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앞으로도 집사부일체는 더 대박날거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 함께 만들어준 우리 형들이 제 최고의 사부였습니다. 집사부일체여 영원하라!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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