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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김호중은 16일 자신의 팬카페에 "새 소속사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김호중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사랑한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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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한혜진과 '개수'(개그맨 가수) 영기, '미스트롯' 정미애와 김소유, 후니용이 등이 트롯가수로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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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트바로티'로 불리며 진성의 '태클을 걸지 마', 주현미 '짝사랑' 등 장르를 넘나드는 소화력과 가창력을 자랑하며 역대급 무대의 연속을 선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김호중 팬카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식구님들! 호중입니다!!
우선 새 소속사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온기획 성진이 형은 제가 힘들 때 함께 많은 도움을 주셨고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함께 아파해주고 많은 부분을 감싸주신분입니다^^
저희 회사와도 잘 아는 사이셔서 앞으로도 많은 도움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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