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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임채무가 놀이동산 재개장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임채무는 "난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노는 게 너무 좋다고 고집을 피웠다. 달려와 안기는 아이들이 너무 좋았다. 상대방의 웃는 모습에 나도 웃었다"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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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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