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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가수 양준일이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양준일은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준일은 1991년 '리베카'로 데뷔, '가나다라마바사' 등을 발표했으나 인정받지 못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양준일은 V2로 활동을 재개했으나 회사 계약 문제로 가로막혔다. 그러다 최근 SNS를 통해 시대를 앞서간 음악과 퍼포먼스가 1030세대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빅뱅 지드래곤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탑골GD'라는 애칭까지 생겨났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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