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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의 암투병 소식에 '골목식당'의 또 다른 식구 포방터 돈가스(연도) 사장님도 응원을 보냈다.
포방터 돈가스 사장님은 19일 SNS에 칼국수집 사장님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응원을 글을 올렸다. 그는 "2019년 6월에 강원도 원주 촬영 후 7월에 인사차 들려서 사장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 반갑게 맞아주시고 팥죽도 싸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방송을 보고 많은 눈물을 흘렸다. 사장님 하루빨리 완쾌하세요. 기도하겠다. 여러분들도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린다. 사장님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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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사장님을 향한 시청자의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고 같이 눈물을 흘렸다"며 사장님의 건강을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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