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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반의반'의 '은주 하숙 패밀리' 채수빈, 이상희, 강봉성, 김누리의 대토론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채수빈의 고민에 함께 달려들어 자신의 의견을 쏟아내는 은주 하숙 패밀리의 모습. 20살에 서울로 상경한 이후 29살이 된 현재까지 반지하방에 투숙중인 '은주 하숙'의 최장기 하숙생 채수빈과 하숙집 사장 이상희, 채수빈과 대학 친구인 강봉성과 최수지는 은주 하숙 1기 패밀리로 분한다. 이들은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생활하며 쌓아온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꿀잼과 훈훈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모두가 머리를 맞댄 채수빈의 고민은 무엇일지, 이들이 그려갈 이야기에 관심이 높아진다.
'반의반' 제작진은 "극중 은주 하숙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인물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이들이 만들어갈 이야기와 인연, 케미스트리가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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