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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끼리끼리'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등 10인 끼리들의 같은 상황 다른 텐션 부업 현장이 공개된다. 계속되는 극한 부업에 '흥끼리'와 '늘끼리'가 180도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알고 보니 '흥끼리'는 계속되는 실내 부업에 야외 촬영을 그리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용진은 "가둬놓으니까 흥이 빠지네"라며 활력을 점점 잃었다고. 인교진은 앞서 야외에서 진행된 '캐리어 전쟁'을 회상하며 밖으로 나가고 싶다며 몸부림쳤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반면 '늘끼리'는 실내 부업에 매우 즐거워했는데 박명수는 "맨날 이것(부업)만 했으면 좋겠다"며 실내 촬영을 갈구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장성규 또한 "너무 좋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출했다는 전언이다.
지난주 부업의 굴레에 빠져 큰 웃음을 선사했던 끼리들이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재미를 만들어 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끼리들의 같은 상황 다른 텐션 극한 부업 현장은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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