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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가 귀요미들과 분식소년단을 결성한다.
이날 이경규는 과거 '붕어빵' 진행 당시 인연을 맺었던 귀요미 친구들과 오랜만에 재회한다. 아이큐 169를 자랑하는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군, 개그맨 못지 않은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홍성흔 야구 코치의 아들 홍화철 군과 만난 것. 여기에 나이답지 않은 요리실력과 BTS 뷔 닮은꼴 귀요미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임찬호까지 합세했다고 한다.
아이들과 만나는 만큼 이날 이경규도 특별히 교복을 입었다고. 그렇게 네 사람은 '분식소년단'을 결성해 떡볶이, 돈가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식 맛집 정복에 나섰다. 이 중 화철이는 예능대부 이경규를 잡는 입담으로 '깐족대마왕' 별명까지 얻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깐족대마왕 화철이의 활약에 이영자는 "어린 붐인데?"라며 관심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교복 입은 이경규와 귀요미 아이들. 웃음과 먹방이 끊이지 않는 세대초월 분식소년단의 분식 정복기는 3월 20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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